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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산업혁명의 시작 영국의 문화, 음식, 숙박시설, 관광지

 

 

 

영국은 북유럽에 위치한 섬으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국가는 그 역사적인 유산과 문화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영국은 모던 시티인 런던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자연 경관, 역사적인 성과 궁전, 유명한 대학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은 문학, 음악, 연극,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잉글리시 언어는 영국에서 탄생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입니다. 영국은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그 다양한 면모와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나라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언어와 문화, 음식, 숙박시설, 관광지 등 영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영국(United Kingdom)은 서유럽의 섬나라로, 런던이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영국은 약 209,331km² 크기의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14,130km² 크기의 북아일랜드 등이 포함되어 전체 면적은 244,341km²에 달합니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나누어져 상당한 자치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와 연결되었습니다. 현 영토가 확정된 것은 1922년 아일랜드 이후이며, 현재 경제 상 GDP 5위, PPP 9위, 파운드 통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구

영국 인구는 과거에 조금씩 증가하였으며, 1960년대에 속도가 빨라졌지만 1980년대 부터는 정체되었습니다. 1976년에는 '영국병'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발생했고, 2010년대에 다시 인구 성장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다시 감소추세를 보이며, 2020년 인구 자연감소가 기록되었습니다. 현재 영국 인구는 약 6천 70만명입니다.

 

#언어

영국에서는 법률로 정한 공용어가 없지만, 전국의 공용어로 영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여러 민족이 통합된 국가로, 다양한 언어들이 사용되지만 영어가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며, 이중언어 화자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영국 의회는 2017년부터 이민자들이 도착 시점부터 영어를 의무적으로 배우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인어학시험으로는 케임브리지 영어 시험이 권위를 인정받지만, IELTS와 TOEIC, TOEFL 등 다른 시험들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국가에서 정한 표준 규범이 없으나 대표적으로 RP(Received Pronunciation)가 표준 언어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국이용은 영국 인들에게는 Estuary가 함축됩니다. 영국 내 다양한 방언도 존재하며, 지역주의로 인해 많은 방언이 존중받고 사용됩니다. 웨일스 방언, 맨체스터 방언 등과 같이 광범위한 방언들이 존재하며, 각 지역별로 공인된 지역 언어가 쓰입니다. 웨일스는 웨일스어, 스코틀랜드는 스코트어와 스코틀랜드 게일어,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어와 얼스터 스코트어, 콘월은 콘월어 등이 사용됩니다. 채널 제도에서는 노르만어와 맨 섬에서는 맹크스어도 사용됩니다.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는 대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영국에서는 주로 프랑스어, 독일어, 라틴어 등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영국에서 영어 외 다른 외국어를 구사하는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1997년부터 프랑스어 및 독일어 교육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EU 회원국들과는 반대로 영국 내 외국어 경쟁력은 점차 하락 중입니다. 브렉시트의 영향도 외국어 교육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문화

영국의 중장년 계층은 태어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크며, 이로 인해 지역사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가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영국 문학은 인류 문학사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지니며, 출판업 및 공연 문화가 매우 발전되어 있습니다. 특히, 셰익스피어 관련 극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음악 분야에서도 영국은 큰 영향력을 지녔으며, 특히 록 음악에서는 록 아티스트들이 시대를 풍미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록 음악 외 대중음악에서도 미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음악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영국은 다양한 문화가 발전하며, 대중적인 영화 시리즈와 실험적인 작품이 동시에 주목받습니다. 영국은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유지하며 영국문화원을 통해 많은 국가에 문화 교류와 영어 보급에 힘씁니다.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습관이 흔하며, 아일랜드 출신자 가정은 신발을 신습니다. 거기에, 11월부터 2월까지 동안 놀이공원이 영업하지 않습니다.

 

#음악

유럽 대륙과 브리튼 제도의 음악 색이 도버 해협을 기점으로 차이가 발생한다. 도버 해협은 고전 음악 시대에는 영국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했지만, 현대 대중 음악 시대에는 그 의미가 완전히 뒤집혔다. 18세기~19세기 영국은 경제력과 시장 규모는 막강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유럽 대륙에 뒤쳐졌다. 유명한 작곡가나 음악적 거장이 없었고, 유럽 대륙에서 음악을 수입해왔다. 폴란드나 러시아 같은 나라는 강력한 음악가를 배출했으며, 헨델을 제외하면 영국의 인지도는 체코나 헝가리에도 밀린다. 물론 음악적으로는 유럽 대륙 3개국(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이 강력하였고, 이탈리아의 오페라 역시 유명했다. 현대 음악에서는 영국이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1960년대 전 세계를 휩쓴 비틀즈를 시작으로 블랙 사바스, 레드 제플린, 딥 퍼플, 핑크 플로이드와 같은 걸출한 밴드들은 록 음악 전반에서 세계를 주도했다. 1970년대 말에는 섹스 피스톨즈가 등장하여 관념을 깨부시고, 1980년대에는 뉴 오더, 더 스미스와 같은 음악이 나타났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다시 한 번 옥토퍼스, Coldplay, 뮤즈, 라디오 헤드 등의 밴드가 대중 음악에서 선도하며, 현재는 아델, 에드 시런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은 일렉트로니카 음악 강국이기도 하며, 드럼 앤 베이스(DNB)나 IDM도 유명하다. RAM Records의 Andy C나 워프 레코드의 Apex Twin 등이 유명한 아티스트이다.

 

#대표음식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시 앤드 칩스 (Fish and Chips):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생선과 감자 튀김을 함께 선보이는 대표적인 영국 음식입니다.

2. 풀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Full English Breakfast): 소시지, 베이컨, 계란, 토마토, 버섯, 흑소시지, 토스트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아침식사입니다.

3. 선데이 로스트 (Sunday Roast): 주로 일요일 점심에 먹는, 로스트 비프, 버터에 구운 감자, 채소, 그레이비 소스 등이 포함된 전통 요리입니다.

4. 비프 웰링턴 (Beef Wellington): 초록색살알(덕셀레) 소스와 트러플 소스를 먹기 좋게 콧소리 놓은 소고기 필레를 채소와 함께 풀 페이스트리로 싸서 구운 요리입니다.

5. 쉐퍼드 파이 (Shepherd's Pie): 양고기 ragu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감자 퓨레를 푹 밀어넣은 후 구운 음식입니다. 쇠고기를 사용하면 "코티지 파이"라고 불립니다.

6.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 차와 함께 샌드위치, 스콘, 작은 케이크 및 디저트가 함께 선물되는 전통적인 영국의 문화입니다. 이 밖에도 영국에는 다양한 전통 음식이 있으며, 각 지역마다 자체적인 특색 있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 관광지

영국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기, 영국의 주요 관광지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런던: 빅 벤, 버킹엄궁, 런던아이, 타워 브릿지 등의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영국 수도입니다.

2. 스톤헨지: 월즈에 위치한 선사시대의 고인돌로 원형을 이루고 있는 고대 유적지입니다.

3. 캠브리지와 옥스퍼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인 캠브리지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가 있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4.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성산 위에 위치한 에든버러 성과 로열 마일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5. 윈저: 세계 위대한 거주용 성 중 하나인 왕실의 윈저 성과 에튼 대학교가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6. 스트랫포드 어폰 에이번: 대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출생지로, 작은 마을 전체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관련된 명소와 관람 거리입니다.

7. 코츠월드: 영국의 경치가 아름다운 시골 지역으로, 동화 속 마을과 들을 연상시키는 경치와 정취가 매력적입니다.

8. 레이크 디스트릭트: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립공원으로, 예술과 문학의 중심지이며, 여러 호수와 산악지대로 유명합니다.

9. 캔터베리 대성당: 잉글랜드 교회의 본부로 유명한 캔터베리 대성당이 있는 중세 도시 캔터베리입니다.

10. 유럽 연합 박물관: 리버풀에 위치한 비틀즈와 관련된 박물관과 함께 리버풀의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입니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관광 명소와 고유한 문화가 있어 영국 여행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숙박시설

영국의 대표 호텔과 숙소는 많은 지역에 걸쳐 있으며, 각 기호와 예산에 맞는 다양한 숙박 시설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일부 대표적인 호텔 및 숙소입니다:

 

1. 런던: 

The Savoy

The Ritz London 

The Dorchester

The Langham, London 

Shangri-La Hotel at The Shard, London 

ME London - The Hoxton, London

 

2. 에든버러:

The Balmoral Hotel

The Glasshouse Hotel

Old Town Chambers

The Witchery by the Castle

The Scotsman Hotel

 

3. 맨체스터:

The Lowry Hotel

Radisson Blu Edwardian Manchester 

Manchester Marriott Victoria & Albert Hotel 

King Street Townhouse

 

4. 리버풀:

Titanic Hotel Liverpool

Hope Street Hotel

Hard Days Night Hotel

The Shankly Hotel

 

5. 캠브리지:

The University Arms 

Hotel du Vin Cambridge

The Varsity Hotel

 

6. 옥스퍼드:

Macdonald Randolph Hotel

Old Bank Hotel 

Malmaison Oxford

The Old Parsonage Hotel

 

영국 전역에는 전통적인 성구조와 웅장한 고급 호텔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호텔, 부티크 호텔, 가족적인 B&B 등 다양한 종류의 숙박 시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영국의 2차산업혁명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선진국으로 꼽히고 있으며, 문화또한 앞서가고 있는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번 들려봐도 좋을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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